[08. 05. 09.] 심장

흔히들 말한다. 사랑은 머리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라고.

그러면 기억이 사라져도 사랑을 느낄 수 있을가?
모두 다 알고 잇을 것이다. 기억도 사랑도 함께 없어 진다는 걸.
더 이상한건 이별을 맞이하면,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아프다는게.. 아니 정확히는 심장이..

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.. 언젠가 이 아픔도 하루의 추억으로 바뀌겠지.
또 언젠가 부터 시간의 정의가 애매하게 변해 갔다.
또 다시 패닉이다. 반복이다.
어쩔 수 없는 나이기에.. 내가 점점 더 싫어진다.

by 가토a | 2008/05/10 00:10 | IMAGINATION-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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